2015 화랑태권도 초등학교 나눔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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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카이 안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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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랑태권도 초등학교 나눔봉사 활동
2015년 8월 1일 화랑태권도 관장님 및 관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Kok Phnov (콕프러) 초등학교 방문하여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1년에 1회 이상 동남아지역을 방문하여 문화탐방 및 봉사활동을 하는 화랑태권도 가족분들...
2015년에는 캄보디아 씨엠립을 몇년만에 다시 방문을 하여 이렇게 좋은일을 해주셨습니다.
학교 입구입니다.
이번 방문에도 변함없이 학생들이 나와서 저희들을 환영하여 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들을 가지고 학교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학생들과의 만남에 기분이 설레입니다....^^
가져온 물품들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기 편하게
관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배은상 소장님도 열심히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한국에서 방문한 우리들을 만나기 위하여 선생님들 통제하여
질서 정연하게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이제 차례대로 학생들에게 가져간 선물 및 학용품을 전달합니다.
우리 화랑태권도 학생 관원들 예의 바르게 잘 해주네요....^^
나중에 화랑태권도팀이 한국으로 돌아간후
배은상 소장님이 학생 관원들이 너무 착하고 예의바르고 예쁘다고
씨엠립 교민사회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회에서 캄보디아의 여자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캄보디아에 태권도 열풍이 불고 있어서 관원들에게 태권도 시범 준비를 부탁드렸는데
갑자기 찾아온 메르스 때문에 미쳐 준비를 하지 못하여 이렇게 나눔봉사만 하게 된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정성껏 물품들을 준비하여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학교에 방문하러 가는 동안 길이 너무 안좋아서 차안에서 한시간 가량 기다리게 되었는데
잘 기다려준 모든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한번 더 드립니다.
욕심이지만 내년에도 캄보디아로 방문을 해주셔서
좋은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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