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회 캄보디아 Kok phnov 초등학교 사랑나눔 봉사
작성자 스카이 안성범
작성일 15-06-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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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회 캄보디아 Kok phnov 초등학교 사랑나눔 봉사
2015년 6월 20일.... 저희 회사를 통하여
씨엠립에서 약 20킬로 떨어져 있는 Kok Phnov (콕프러) 초등학교에 학생들에게
나눔 봉사를 해 주신 대경회 회원님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원활한 일정이 되게끔 도움을 주신 교장선생님 및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티없이 맑고 환한 웃음으로 저희를 환영해주며
질서를 잘 지켜준 우리 콕프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봉사활동후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가장 왼쪽, 검은색 옷에 화이팅 외치시는 분이 배은상 소장님 이구요.
학생들에게 나누어줄 학용품, 축구공, 기념품등을 셋팅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즉, 인증샷입니다....^^ 한국들어가면 같이 못하신 회원님들에게 보여드려야 하니깐요....^^
자. 이제부터 초등학교 나눔 봉사활동 사진 투척합니다.
학교에 도착을 해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학생들이 교문 안쪽으로 나와 있습니다.
큰일 하러 온것도 아닌데 아이들의 환대에 민망합니다만...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경회 회원님들이 학생들에게 나누어줄 학용품 및 기념품을
직접 들고 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박수도 쳐주네요....
이렇게 환대를 해줘서 고맙다....^^
이렇게 환영을 해준 콕프러 학생 여러분......싸랑합니데이~~~
회원님들께서 학생들에게 나누어줄 기념품을 정리중입니다.
사진 중간 검정옷 입고 계시는 배은상 소장님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면서
질서를 잘 지켜서 모든 학생들이 학용품 및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줄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네요....
하지만...현실은.......
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을 잘 통제해 주셨어요....^^
학생들에 눈에 비친 외국인(배은상 소장님 및 채성수 부장 가이드님)이
유창한 캄보디아어로 아무리 말을 해도 잘 듣지 않거든요....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선생님이구요...
캄보디아 초등학교 나눔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신
대경회 회원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학교 및 학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나눔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시 방문하기로 약속을 하며
저희 스카이 앙코르투어와 대경회가 처음으로 함께한
2015년 콕프러 초등학교 나눔 봉사활동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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