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푸치아신문 투데이뉴스(2013~) 2024년 4월 25일(목) 오후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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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잡을 수도 없고, 몬돌끼리 주민들은 불안하다!> 숲에 물이 마르자 물 찾아 코끼리 떼 마을로 내려오는 일 잦아져··· 밭 엉망으로 만들고, 숲에서 죽순 캐던 여성 주민은 밟혀 죽기도

② <비등점 향해 치닫는 캄-베 운하 건설 갈등!> 베트남 유명 과학자 “캄보디아가 운하를 만들면 베트남에 도달하는 메콩강 수량 최대 50% 줄 수 있어··· 베트남 정부는 캄보디아에 운하 건설을 연기하라고 요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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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고지가 눈앞이다!> ‘세계 말라리아의 날’에 훈 총리 “지난해 말라리아 환자 수는 전년 대비 66% 감소한 1384명, 2018년 이후 말라리아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캄보디아는 내년 말라리아 퇴치 목표에 바싹 다가가”

④ <1분기> 외국인 입국자, 22.5% 증가한 129만명··· <1~2월> 한국인 입국자는 5만2476명, 32.8% ↑, 태국, 베트남, 중국에 이어 네 번째(5.3%)로 많아

⑤ <1분기> 캐슈넛 47만4000t 생산하여 90%를 베트남에 수출 ··· 캄보디아에서 캐슈넛은 10개주 70만ha에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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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지난 10년간 5세 미만 영양실조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2014년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비율 10% → 올해 9.8%··· 유니세프 “5세 미만 저체중 문제는 12개 주에서 특히 심한 편인데, 캄뽕츠낭주는 30%로 가장 심각”

⑦ <반가운 비 소식!> 수자원기상부 “라따나끼리와 몬돌끼리 등 동부 지역은 이달 27~28일··· 나머지 지역은 5월 초 비 내려”

⑧ <어제> 프놈펜 사찰에서 100여명, 베트남 정부의 캄푸치아끄롬 탄압에 항의 시위··· 최근 베트남에서 캄푸치아끄롬 활동가 및 승려 13명 체포당해 ※ 호찌민시를 비롯한 베트남 남부 지역을 일컫는 캄푸치아끄롬은 원래 캄보디아 땅이었으나 18세기 베트남에 편입됨. 이곳에 사는 130만명의 캄보디아계 주민 중 일부는 독립이나 자치를 요구하는 강경파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탄압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