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 앙코르 톰 Angkor Th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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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카이 안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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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 Angkor Thom
앙코르 톰은 "큰 도시" 라는 뜻으로 한변이 3km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높이 8m의 붉은 흙인 라테라이트 성벽과 너비 약 100m의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 톰의 중앙 사원인 바이욘 사원은 크메르왕조가 붕괴되기 직전인 1,200년 자야 바르만 7세에 의해 지워진 사원이며 바로크 양식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으로 최대 인구 100만명이 살던 계속 발전하던 도시였으나 현재는 돌로 만든 기념비만 이 옛날의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앙코르 톰에는 미소를 띄며 눈을 감고있는 자야바르만 7세의 부처상과 남쪽문의 돌 거인상, 나가(Nagas), 코끼리의 테라스, 레퍼왕(문둥이왕) 사원이 있으며 바이욘사원의 첫번째 복도 내부의 양각조각에는 이들이 우주속의 위대한 왕국을 표상해 놓은 앙코르 톰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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