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 유적지] 프놈꿀렌 Phnom Ku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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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카이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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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꿀렌 (Phnom Kulen)
프놈은 크메르어로 산이라는 뜻으로 꿀렌 산은 크메르 왕조가 탄생된 신성한 곳이다. 802년 첸라국의 왕자 자야바르만 2세가 이곳에서 모국인 쟈바에서 독립하여 크메르 왕조를 건국함을 선서했다. 산속이라 양식의 조달이 어려워 하리하랄리야(현재의 롤루오스)로 옮길 때까지 초기 크메르의 도읍지였다. 이곳은 캄보디아 사람들에게는 신성시 되는 곳으로 씨엠립 시내에서 48킬로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불행하게도 꿀렌산의 폭포는 씨엠립의 사업가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외부인에게는 $20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끄발 스피언(Kbal Spean)을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 프놈꿀렌은 오전에는 올라가는길, 오후에는 내려오는 길로 일방통행로이므로 오전에 출발을 해서 관광을 해야 한다.
끄발 스피언(Kbal Spean)
끄발 스피언은 꿀렌 산이 왕조의 탄생지임을 기념하고 크메르 산천을 적셔주는 강물의 원천이 이곳에 있음에 의미를 두고 11세기에 만든 물속 신전이다. 얕은 물 속에는 약 1,000여개의 링가가 있으며 수영복과 먹거리를 들고 가서 잠깐동안 쉬었다가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폭포
힘들게 올라온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15m 높이의 폭포를 보면서 휴식을 취할수 있으며 간단한 음식거리를 가져가면 더욱 좋다
프레아 앙 토(Preah Ang Tho)
앙토란 "잠든 부처"를 의미하며 비스듬히 누운 채 열반에 드신 부처의 와상이 모셔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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