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 씨엠립 신공항에서 시내로 셔틀버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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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0일 하노이에서 씨엠립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23년 10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 신공항에 도착을 하였으며 입국시 정신이 없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공항버스가 8시 출발인데 비행기가 7시 20분쯤 도착을 하다보니 마음이 급했습니다.
씨엠립 신공항은 시내에서 50Km, 약 1시간 거리에 중국 자본에 의해서 건설이 되었습니다.
씨엠립의 신공항 3-code는 SAI 입니다. (인천공항은 ICN, 김해공항은 PUS)
하노이에서 베트남항공을 타고 씨엠립 공항을 도착을 하니 브릿지(Bridge) 연결이 되어 바로 청사 안으로 들어갑니다.
캄보디아는 도착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E-visa 발급 가능합니다.)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입국(비자)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미리 작성을 해 놓으세요.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순서대로 총 3번의 과정이 각각의 창구에서 이루어지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1. 여권 접수
2. 입국(비자)신청서와 함께 돈을 지불합니다. (단수 1개월 $30)
3. 비자 스티커가 붙은 여권과 입국(비자)신고서를 다시 나눠줍니다.
입국심사
1. 여권과 함께 입국(비자)신고서를 제출
2. 얼굴 사진 촬영 및 지문 등록 (시키는데로 하면 됩니다.)
수하물
입국신고까지 받고 나오시면 수하물을 찾아서 입국장을 빠져 나가면 되는데.
입국장을 나가면서 세관 직원에게 기내에서 작성을 하였던 세관신고서를 제출을 하면 됩니다.
저는 운이 좋아 비자가 빨리 접수가 되어서 약 25분만에 짐을 찾아서 공항 밖을 나올수 있었습니다.
공항 밖을 나가면 (공항이 작아요)
편의점, 버스표를 판매하는 부스가 있으며 유심을 판매하는 곳이 2곳 있습니다.
버스표를 $8 구매하게 되면 하얀색 카드를 주는데 버스 탑승후 기사가 확인을 하고 바로 수거를 해 갑니다.
(택시는 $35, 미니밴은 $40)
유심은 일주일 사용으로 $6에 구매를 하였던거 같네요.
버스는 8시 정시에 출발을 하였으며
시내 중심가의 CDF Duty Free Store 에 내려줍니다.
CDF Duty Free Store 에 도착을 하게 되면 툭툭이 기사들이 호객을 하게 되며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나 호텔을 말 하게 되면 흥정을 하여 타실수 있으며
호객행위가 귀찮으신 분들은 그랩을 이용하여 툭툭이 호출후에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출발 시간은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추어서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은 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지 않아서 몇회 운항을 하고 있지만 비행기 출,도착이 많다면 계속 바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씨엠립 시내와 공항간 우체국 셔틀 버스도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https://cambodiapost.com.kh/post-tran/airport_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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